2010년 1월 22일 금요일

[스크랩] 윈드리버, 상용 안드로이드 플랫폼 출시

윈드리버, 상용 안드로이드 플랫폼 출시 (2009,12,14)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전문 업체로 인텔에 인수된 윈드리버가 상용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출시했다.

안드로이드가 오픈소스 모바일 플랫폼이기 때문에 일일히 기술을 검토하고 필요한 기능들을 추가해야 되는 상황에서 전문 인력을 투입하기 힘든 전세계 단말 제조사를 겨냥해 관련 플랫폼을 출시한 것. 첫 상용 안드로이드 플랫폼은 반도체 회사인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I)의 OMAP 3 플랫폼에 최적화됐다.

 

 김태용 윈드리버코리아 이사는 블로터닷네과 전화통화에서 “리눅스 운영체제도 수많은 배포판이 있듯이 안드로이드도 오픈소스기 때문에 필요하면 언제든지 가져다가 필요한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고 전하고 “삼성전자나 LG전자 같은 대형 제조사들의 경우 자체 인력을 통해 필요한 기능들을 최적화시킬 수 있지만 전세계 중견 제조사들의 경우 인력 투입이 여의치 않은데 이를 겨냥해 관련 상용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windriverandroid

 이에 따라 팬택을 비롯해 이동통신사 계열 휴대폰 제조사들이 이번 플랫폼의 타깃 고객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태용 이사는 TI가 첫 대상이지만 현재 인텔 칩 기반으로 관련 플랫폼을 다시 테스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텔이 모바일 디바이스 분야에 취약한 점을 윈드리버가 지원하고 나선 것.

윈드리버의 안드로이드 플랫폼은 최신 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에 기반해 완전하게 호환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어도비와 패킷비디오, 레드 벤드 소프트웨어 및 윈드리버가 지원하는 글로벌 업체들의 제품과 사전 통합된 소프트웨어를 이용할 수 있다.

 윈드리버 안드로이드 플랫폼은 오픈 컨소시엄 기반 소프트웨어의 첫 상용 버전이다.

김 이사는 “내부에서 수많은 자동화 테스트를 거쳤다는 것이 중요하다. 또 어도비와 패킷비디오와 같은 업체들의 기술을 비롯해 다양한 서드파티 소프트웨어와 통합한 것이 큰 의미”라고 전했다.

 다년간의 파트너십을 전략적으로 유지해온 윈드리버와 TI는, TI의 OMAP34x와 OMAP36x 플랫폼에서 안드로이드를 최적화하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 윈드리버는 2008년 인수한 미지리서치의 광범위한 리눅스 모바일 폰 전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디자인센터를 비롯해 전 세계의 엔지니어링 자원을 제공하고 있다. 윈드리버의 공동 개발 작업에는 아키텍처, 디자인, 유닛 테스트, 시스템 테스트와 통합 지원이 포함된다.

 윈드리버 안드로이드 플랫폼은, 리모와 모블린에서 리더십을 보유하고 있으며, 리눅스 상용화 파트너로 2007년에 오픈 핸드셋 얼라이언스에 합류한 윈드리버의 모바일 전문 기술을 확장해준다. 윈드리버 안드로이드 플랫폼은, 플랫폼에 대한 윈드리버의 계속적인 투자에 힘입어 안드로이드 프로젝트에 사용되는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높이고 예측가능성을 제공함으로써 오픈 소스의 위험을 감소해준다.

윈드리버 안드로이드 플랫폼은 전 세계에서 지금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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